숲교실 생태 목공DIY

숲교실 목공DIY - 시험용으로 만든 벌 1. 시험용 벌 만든 과정 시험삼아 벌 모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험삼아 만들어 봤다는 것은 기존의 애벌레나 나무그네같은 것과는 다르게 사포를 이용하여 둥글게 깍은부분을 매끄럽게 다듬어서 아이들 생태 수업에 쓰기에는 너무 상품 냄새가 난듯 합니다. 그렇지만 만들보면서 어떤 부분까지 자연속에서 얻을수 있는 나무만을 활용 할 것인지 아님 공산품일지라도 일부 활용을 해봐야 할 지를 알고싶어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만들다 보니 날개는 나무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생동감이 없어 보여 재활용할 사이다 페트병을 가위로 잘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다리의 마디를 표현하려다 보니 여간 어려운게 아닌지라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는 철사에 프라스틱을 입힌 철사가 있어 주문해보았습니다. 도..

숲교실 목공DIY - 나무그네와 애벌레 앞에서 만들었던 나무그네와 애벌래를 하나로 만들었어요. 나무그네에 이렇게 큰 애벌래가 있다면 나무그네를 탈 수 있을까요?? 그래도 그네가 있는 나무에 나뭇잎이 있다면 그 위에 애벌래가 있는것이 잘 어울릴것 같아요. 1. 그네나무에 나뭇잎을 붙여 넣기 나뭇잎에 구멍을 그네나무와 연결할 나뭇가지 두께로 뚫었습니다. 나무그네의 가지나무 중간에 나뭇잎을 끼울 구멍을 연결 나뭇가지 두께로 뚫습니다. 나무그네의 가지나무와 나뭇잎을 연결합니다. 이런!!! 나뭇잎 방향을 잘못보고 연결 구멍을 뚫었네요!! 나뭇잎 위에 애벌래를 살짝이 귀옆게 올려 놓습니다, 애벌래 배 부분에 목공풀을 칠해서 나뭇잎에 고정시킬 수 도 있습니다. 애벌래가 행복해 하는것 같아요 ^^

숲교실 목공DIY - 숲 나무그네 만들기 숲속 나무그네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요즈음은 마음먹고 어딘가를 찾아가지 않으면 직접 볼 수 없는,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거나 체험을 할 수 있겠지만요. 그런 나무 그네를 만들어 보면서 자연에서의 놀이방법을 서로 이야기 해 볼 수 있을것 입니다. 1. 숲 나무그네를 만들기 위한 재료 2. 숲 나무그네 만들때 철사와 실 활용방법 구멍에 실을 꿸때 쉽지 않습니다. 바늘을 이용하면 수월하긴 하지만 굵은 실을 꿸만한 바늘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또 날카로와 손에 찔리기도 하여 사용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이런때 가느다란 철사를 이용하면 손쉽게 꿸 수 있습니다. 철사와 실을 아래처럼 연결하여 나무 구멍에 실을 손쉽게 꿸수 있습니다..

숲교실 목공DIY - 애벌래 만들기 애벌레는 잎이나 가지에 알을 낳는 여러가지 곤충에 의해 태어납니다. 이 알은 일정 기간 동안 부화를 기다린 후, 작은 애벌레로부터 부화됩니다. 부화한 애벌레는 먹이를 찾아 이동하기 시작하며, 일반적으로 먹이로 사용되는 식물의 잎을 먹어 살아남습니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애벌레는 주머니같은 것을 만들어 거기에서 몸을 담고 성숙기가 될 때를 기다려 성충이 됩니다. 애벌레가 되는 곤충류는 나비류, 나방류, 딱정벌레류, 벌 종류 등 여러가지 곤충들이 있습니다. 1. 나무 애벌래를 만들기 위한 재료 2. 나무 애벌래를 만들때 철사와 실 활용방법 구멍에 실을 꿸때 쉽지 않습니다. 바늘을 이용하면 수월하긴 하지만 굵은 실을 꿸만한 바늘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또 날카로와 손에 찔..

지인과 저의 배우자가 숲교실 생태교육을 하는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숲교실 생태교육에서 수업하는 내용들을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려서는 사방이 자연이고, 노는것 자체가 자연과 숨쉬며 놀았는데 요즈음은 어린아이들이 별도의 장소를 찾지 않으면 자연과 숨쉬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이런 수업이라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한 경우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숲교실 제작 공예를 함으로써 좋은 점을 물어봐서 아래와 같이 기술하게 되었습니다. 1. 창의성 개발: 나무 공예를 통하여 창의성을 개발하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나무 공예는 디자인, 구성 및 제작을 위해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촉진하고, 문제 해결 ..